연애심리) 남자들의 심쿵 포인트를 알려주마

 

 

 

남자들은 어떨때 여자들에게 심쿵할까요?

 

연령대별로 유튜브에서 백설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말씀 드렵보니다. 

 10대 때는 극소수의 잘생기고 예쁜 아이들이 다수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환경에 있습니다. 

병목현상이 가장 심할때라 잘생기고 이쁜게 최고 라고 합니다. 

예쁘게 웃어주는 여성에게 호감이 간다는 연구결과보고도 나와 있네요.  유혹의 3단계로서 1) 먼저인사하기, 2) 3초이상 쳐다보기(눈을 마주치며), 3)웃어주기 라고 합니다.  말초적인 기쁨으로 심쿵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20대 때는 리액션이 좋은 여성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성과 편하게 대화를 잘 할수 있는 여성이 되어 보세요.  상대에 대한 편안한 매력을 느껴서 다가가기 쉬운 모드로 접근하기를 바랍니다.  역시 예쁜 여자는 계속적으로 어필 가능한 것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30대는 밀당하는 여자들은 모두 관심이 없고 확실한 호감 표현을 하는게 좋습니다.  온몸으로 표현해야 하고 대화의 깊이가 느껴지고 솔직한 매력이 여자한테 호감을 더 느낀다고 합니다.  본인한테만 잘해주고 한 곳만 바라보는 여성에게 심쿵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연령대별 남자연애심리 중 남자심쿵포인트를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여성들의 행동에 따른 포인트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헤어스타일을 바꿀때, 보통 쌩머리 긴머리에서 묶은 머리나 사과머리가 이뻐 보일때라고 합니다. 

여성들은 보통 긴 머리를 선호하고 목을 가리는 경우가 짧은 경우보다 많습니다.  보통 술마시거나 덥거나 할때 여성들은 머리를 묶는다거나 쓸어 올리곤 하는데 이런 행동들이 많은 남성들에게 설레이는 심쿵포인트가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에서 오는 청순, 섹시함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상 이런 킬링포인트가 되려면 평소에 neck라인을 예쁘게 가꿔 놔야 겠습니다. 

 

둘째로, 언행이 남성을 향하고 배려할때

앞서 말씀드린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내용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남성은 예쁘고 몸매좋은 여자를 모두 좋아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그만큼 그런 여성들이 자신을 무시하지 않고 남성을 향해 리액션과 경청할때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사실 이 모든것은 여성이 남성을 배려하고 인정할때 일어날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자신이 리드하려고 하는 본능을 가진 남성들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여성들에게 호감이 간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셋째로, 갑자기 들어오는 스킨쉽 이라고 합니다.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어깨를 빌린다던지 운전할때 아이컨텍 또는 스킨쉽을 한다던지 하는 예고없는 애교를 통해 남성들은 심쿵함을 떠나 보호하고 싶다는 보호본능까지 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넷째 아이들과 재밌게 놀아주는 그녀를 보았을때

이성이 한번에 반하여 결혼까지 가능 경우가 드믈듯이 보통 연애를 통해 그 사람을 알아가고 매력을 느끼는 단계 이후 미래를 설계하는 단계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성들은 여성들이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모습을 보거나 보호하는 모습을 볼때 순간 결혼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는, 내 자식과 와이프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가정을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기반한 심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섯째, 칼답, 먼저 연락을 해준다면?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매번 여성보다 남성이 사랑표현을 먼저하고 연락을 먼저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사랑은 수학의 정석에 공식같은 것이 아니랍니다.  어떤 형식에 얽메이는 것이 아닌 자유분방하지만 절도와 매너를 지키는 사랑에 대하여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거부할수 없습니다.  내 남자에게 먼저 관심갖고 연락한다는 것 자체는 남성들에게 본인이 이 여성에게 주목받고 있다는 마음의 안정과 자존감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여섯째, 내 가족의 일을 기억하고 챙길때

남성은 본인의 히스토리를 기억해주고 나아가 그 사람의 가족일까지 챙기는 여성을 보면 감탄을 하게 됩니다. 

남성은 본능적으로 가정을 이루고 번식하며 그 가정을 지키는 현상이 강하다고 합니다.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연령대가 되었을때 나 뿐아니라 내가족의 경조사를 챙기는 그녀를 본다면 어떤 남자든 그 정성과 관심에 감동할 것입니다.  생일이 언제고, 무엇을 잘 먹고 무엇은 못먹는지 등 가족을 잘 챙긴다는 것은 여성도 가정에 충실함이 간접적으로 어필하게 된 것이므로 남성들은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일곱째, 남자는 칭찬에 목마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단순한 남성들은 잘하든 못하든 여성이 나를 믿고 잘한다고 칭찬해줄 때 큰 힘이 됩니다.   남자는 자존감의 동물이라고 하는데요, 본인을 칭찬한다는 것은 그를 높이는 것이므로 설레고 사랑스울 것입니다. 

 

여덟번째, 경제관념이 있는 여성은 50점 먹고 들어간다. 

연애를 할때 말이라도 더치페이나 여성이 남성을 위해 사준 경험은 남성으로 하여금 경제관념이 있으면서도 사회생활을 잘 할수 있는 여성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경제적 부분인데 관련 부분에서 남성의 지갑을 걱정하여 더치를 먼저 제안한다던지 부동산 청약저축을 미리 저축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듯한 행동과 관념에 대하여 심쿵 포인트를 찾을수 있습니다. 

 

남성은 일반적으로 가정의 경제 부분을 책임저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 내가 사랑하는 여성이 같이 짊어 진다고 했을 때 미래까지 생각할수 있는 단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